배우 김인권이 숨겨진 연예계 브레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김인권은 학창시절 우수한 학업 성적이 공개되 주위를 놀라게 했다.

   
▲ 김인권 반전매력/KBS2방송 캡처

이날 MC 한석준은 김인권을 소개하며 “전교회장 출신이고 성적도 상위 0.8% 였다고 한다. 대학도 과 수석입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인권은 “부담을 그만 줬으면 좋겠다”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인권 숨겨진 브레인, 믿기지 않는다”, “김인권 숨겨진 브레인, 반전매력이 있을 줄은 몰랐다”, “김인권 숨겨진 브레인, 어쩐지 연기를 잘 하더라”, “김인권 숨겨진 브레인, 뭔가는 있을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김인권 주연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