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페이스북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손흥민이 스포츠계 새 역사를 기록했다.

손흥민(24·토트넘홋스퍼)은 14일 아시아 최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994년 8월 시작된 이래, 총 205명의 수상자가 나왔지만, 아시아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gdp1****) 독일어면 독일어, 영어면 영어로 인터뷰하는 손흥민의 영민함, 출중한 실력. 멋지다. 손흥민 끝까지 흥해라", "(안필드***) 이제 시작이다. 이 페이스 꾸준히 한시즌 끌고 가자", (아나*) 앞으로 기복없이 성장해서 차범근을 뛰어넘는 아시아 역대 최고선수가 되기를", "(powe****) 이 페이스 쭉 유지해서 토트넘의 전설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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