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부부 득녀 소식에 두 사람의 2세 합성 사진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2009년 11월 9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고소영 장동건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2세 사진이 공개됐다. 2세 사진은 딸을 예상해 만들어졌다.

   
▲ 장동건 고소영 2세 합성사진/사진출처=KBS 방송 캡처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속 고소영 장동건 2세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엄마 아빠의 화려한 외모 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눈은 엄마 고소영처럼 살짝 올라갔고, 오똑한 코는 아빠 장동건에서 따왔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앞서 고소영은 장동건이 함께 한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측근은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며 “장동건도 해외에 있다가 출산이 임박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장동건 고소영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득녀, 축하합니다" "장동건 고소영 득녀, 딸은 어떤 모습으로 클까?" "장동건 고소영 득녀, 크면 옛날 합성사진과 비교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