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박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럭키’가 200만 관객을 돌파해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럭키’는 지난 13일 개봉 후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개봉 단 4일만에 이뤄낸 결과로 놀라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선보이는 한국 코미디 영화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긍정적 반응 역시 줄 잇고 있다.

소식을 접한 많은 이들은 “carr**** 코미디영화는 뭔가 도전하는 것 같고 선뜻 못 보겠는데.....이건 내 돈 내고 볼 수 있을 듯” “khja**** 재미도 있고 뭔가 느낄 수도 있는 그런 영화였어요” “caka**** 요번 주말에 보러갑니다” “brai**** 유해진씨도 천만가나요 와 이 기세면 천만 영화 가겠네요.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adas**** 영화 재밌게 잘 봤어요. 제가 원래 극장에서 잘 안 웃는데, 이번 영화 때문에 맘껏 웃었네요” “bj00**** 마음이 건강해질 것 같아서 꼭 보고 싶은 영화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 주말에 보려고요” “anat**** 너무 어두운 것에 지쳤는데 제대로 힐링됨”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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