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본부 10층 컨퍼런스룸에서 '2016 우수문화상품 지정서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신규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된 업체 대표들에게 지정서를 수여를 마친 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이 지정된 우수문화상품은 총 35점으로, 공예품 분야에서는 김희진 작가가 족두리 모양을 모티브로 만든 금반지 작품, '새색시의 꿈' 등 11점을 비롯해 한복 분야에서는 아동한복의 첫 선을 보인 깔롱바이린의 '프릴바지' 등 13점, 한식 분야에서는 전통음식문화를 대표하는 한국의집의 '해린정식' 1점, 식품 분야에서는 조선의 3대 증류주로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감홍로주식회사의 '감홍로' 등 10점이 각각 지정됐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