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두 번째 스물'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승우와 이태란 주연 영화 '두 번째 스물'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스틸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번째 스물'은 오는 11일 3일 개봉을 앞두고 민구(김승우 분)와 민하(이태란 분)의 애틋함이 전해지는 스틸컷이 공개된 상태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승우와 이태란은 이탈리아 여행에서 만난다는 설정 속에서 해당 거리의 풍경을 배경으로 거닐고 있는가 하면,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뜨거워지는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스물'은 두 번째 맞이하는 스물의 나이 마흔에 옛사랑 민하와 민구가 만나며 과거 뜨거웠던 연애부터 엇갈렸던 이별까지 떠올리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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