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단공개2016'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함께 이틀 연속 잠실야구장을 찾아 야구를 관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톱클래스 남편을 둔 여자 스타에 등극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스타’ 9위에 올랐다.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 씨는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 현재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다. 

이 씨의 아버지 회사는 1988년 설립된 27년 차 철강회사로, 이영돈 씨가 대표로 있는 G기업은 2014년 연간 매출액만 약 63억 원이다.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 원이 넘는다. 

이영돈 씨는 2억 원에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소유한 엄청난 재력가다.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은 황정음과 그의 남편은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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