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뮌(MUNN)'의 무대에 모델
   
▲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형원 민혁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뮌(MUNN)'의 무대에 모델로 선다.

18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형원의 경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서게 되었다.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뮌(MUNN)'은 디자이너 한현민이 2013년 런칭한 남성복 브랜드이다. ‘낯설게 하기’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패턴의 조합과 디테일, 봉제의 순서와 방법, 소재 개발과 실루엣 등에서 새로운 방식을 택하고, 익숙한 듯 하지만 어딘가 낯선 룩을 제안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신곡 '파이터(FIGHTER)' 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