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대세배우로 자리매김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조윤희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조윤희는 출연한 영화 '럭키'와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맹활약,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조윤희는 영화 ‘럭키’에서 유해진(최형욱 역)을 구해주는 구급대원 ‘강리나’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속에서 기억을 잃은 유해진을 옆에서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영화 진행되는 내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영화 ‘럭키’ 역시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빠르게 관객수를 동원한 것이며, 성공적인 흥행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는 양복점의 직원 ‘나연실’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6회는 시청률 전국 31.5%, 수도권 31.6%(닐슨코리아제공)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더불어 조윤희는 안방극장, 스크린 뿐만 아니라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라디오 분야에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 배우로 우뚝선 조윤희. 앞으로 펼쳐나갈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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