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일을 기념해 프로농구 시투자로 나선다.

오는 27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자랜드-KT 경기에서 시투자로 신아영 아나운서가 등장할 예정이다.

   
▲ 신아영 아나운서/뉴시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 유니폼을 입고 농구 코트에 선다.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시투 외에도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일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가 이뤄진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7일을 ‘아시안게임의 날’로 지정하고 전자랜드 홈구장에서 여러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아시안게임이 올해 열리는구나” “인천아시안게임 정말 얼마 안 남았네” “인천아시안게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