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다운 재킷 '라이트 보머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다운 재킷 '라이트 보머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19일 이젠벅에 따르면 '라이트 보머 다운 재킷'은 트렌디한 보머 재킷의 디자인을 적용한 경량 프렌치 덕다운(오리털) 재킷이다. 충전재로 오리털의 깃털과 솜털이 1:9 비율로 들어가 가벼우면서도 따듯하게 보온해주는 효과가 있다. 

'라이트 보머 다운 재킷'에 허리 라인 양 옆에 저지 원단 패치를 적용해 활동성 및 착용감도 강화했다.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양쪽 사이드 포켓 외에도 오른쪽 가슴 안쪽, 왼쪽 가슴 바깥쪽에 각각 주머니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남녀 모두 헤링본 패턴의 블랙, 오프화이트, 멜란지 패턴의 차콜그레이 등 3가지 색상을 출시했다. 가격은 25만 9000원이다.

이희주 상품본부 전무는 "10월 들어 일교차가 커지면서 경량 다운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젠벅 경량 다운은 심플하면서 패턴을 적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일상복과의 스타일링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 "프렌치 덕다운으로 인해 탁월한 보온성까지 갖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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