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1세대 한복 연구가 박술녀와 협업,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수려한 진생 에센스 박술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1세대 한복 연구가 박술녀와 협업,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수려한 진생 에센스 박술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수려한의 대표 제품인 '진생 에센스'의 출시 2주년이자 한국 여성의 동안 피부를 재조명하는 수려한의 '한국 여성의 피부 예찬'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였다.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의 '진생 에센스'는 지리산 자연삼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33™을 함유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용량 대비 2배 증량돼 실용성은 물론 소장 가치도 높였다.

제품 패키지(포장)에 옛 여성들의 부와 절개, 지조를 상징하는 매화꽃 장식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한편 수려한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한복 연구가 박술녀의 한복 인생 30년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녀,생>전(展)을 후원한다.

이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미술관 석파정 사랑채에서 개막, 박술녀의 한복 작품과 수려한과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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