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39)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최근 Y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배우를 비롯해 가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등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 최지우/뉴시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2002)’를 비롯해 ‘아름다운 날들’(2001) ‘천국의 계단’(2003)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출연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미스터리한 가정부 ‘박복녀’역으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최지우는 또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시상식 아시아스타상, 2010년 세계관광도시 포럼 최고인기상, 2005년 제41회 백상예술대상 한류특별상 등을 받은 바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