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향수·언더웨어 단독 입점…75달러 이상 구매시 토트백 증정
[미디어펜=김정우 기자] SM면세점이 글로벌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을 ‘SM면세점 서울점’과 ‘SM온라인면세점에 동시 단독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올해 3월 처음으로 SM면세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빅토리아시크릿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에 SM면세점 서울점과 온라인면세점까지 확장되면서 소비자의 구매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SM면세점 서울점 3층에 위치한 빅토리아시크릿 매장에서는 유명 향수 ‘밤쉘’과 바디케어 라인 ‘러브스펠’을 필두로 화장품, 향수, 언더웨어, 액세서리, 패션잡화까지 빅토리아시크릿만의 제품들이 총망라 된다.
 
인기 상품으로는 ‘트래블 미스트’, ‘립글로스’ 등 여행용 화장품과 ‘여권케이스’, ‘여행용 파우치’ 등이 꼽힌다.
 
오픈 기념 특가 행사도 준비됐다. SM면세점 서울점과 SM온라인면세점에서 빅토리아시크릿 75 달러(미화) 이상 구매 시 ‘빅토리아시크릿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 화장품 ‘VS 판타지스 라인’ 3개, ‘코튼’ 팬티 5개 구매 시 금액 할인을 비롯해 롤러볼 EDP 향수 2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등의 혜택이 준비됐다.
 
이 밖에 신규가입 적립금과 등급·월별 적립금·쿠폰 등을 통한 특가 구매도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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