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세계 스포츠·문화포럼 참석차 일본을 방문해 도쿄도 신주쿠구 코리아센터에서 일본 내 한국콘텐츠 수입·유통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류 보급 현황 및 재활성화 방안 제언과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서울에서 진행된 주요 방송사와 음악업계 대표들과 한일 공동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 청취에 이어 일본 현지의 콘텐츠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BS 재팬과 CJ E&M 재팬 등 한국 방송사의 일본 현지 법인과 쇼치쿠브로드캐스팅, 디지털어드벤처 등 현지 방송사업자, 아크로스, TC엔터테인먼트, NBC유니버설재팬, 콘텐츠세븐, 포니캐년, 에이벡스뮤직크리에이티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