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지일주가 2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종합 행정타운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17회 선덕합창단 정기 연주회 하모니(Harmony)’에 참석했다.

지일주는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촬영준비로 바쁜 와중에 참석해 마음까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회복지법인 선덕원 이사장 박소희가 주최한 이번 연주회는 선덕원 어린이 합창단원들의 하모니와 사랑스러운 모습이 펼쳐지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는 이강민 지휘자가 하며, 신현정 피아니스트와 그룹 라퍼커션의 디렉터 이상호까지 참여해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선덕합창단은 1988년 창단한 이래로 29년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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