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의 순백 시스루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현은 26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3daysㆍ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소이현

소이현은 이날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올화이트 룩으로 청순한 순백의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시스루소재 스커트로 드러난 소이현의 무결점 각선미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소이현은 "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시기인데 선배들을 보면서 배울 기회인 것 같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작품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박하선, 장현성, 최원영 등이 함께 했다.

'쓰리데이즈'는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주연으로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 실종된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으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소이현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제작발표회, 더예뻐진 듯" "소이현 제작발표회, 청순하고 순백한 미모의 여신" "소이현 제작발표회, 어디있다가 이제 나타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