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에서 보험 설계, 가입시 적립한 연탄 6만5000장 기부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생명이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캠페인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삼성생명은 21일 다이렉트 사이트상에서 진행한 '온정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연탄 65,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정 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지난 6~9월 삼성생명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고객이 보험을 설계해보거나 가입할 때마다 회사가 연탄 1~10장을 적립해온 캠페인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과 기부에 대해 동시에 관심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는데,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이후에는 심종극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서울 상계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삼성생명 다이렉트는 현재 총 7종의 상품(저축보험,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변액적립보험, 암보험, 정기보험, 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 저축보험은 기존 오프라인에서는 볼 수 없는 온라인 특화상품으로 한달만 유지해도 원금이 100% 이상 보장된다.
 
특히, 삼성생명 다이렉트는 성별과 생년월일 만으로 보험료 계산과 자신에게 맞는 보험상품을 확인, 가입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품 설계도 최고 보장과 실속 보장 2가지 형태로 비교해놓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놓았다.
 
이 같은 편의성으로 인해 삼성생명 다이렉트 사이트는 하루 평균 방문건수가 4만건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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