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개가 선정돼 화제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미래를 바꿀 10개의 새로운 기술을 27일 발표했다.

   
▲ 자료사진/뉴시스

학계와 산업계 등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세계경제포럼 신기술 관련 글로벌어젠다 위원회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논의됐던 결과들을 분석해 10개의 신기술을 선정했다.

선정된 미래를 바꿀 신기술들은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 △초경량 자동차 △바닷물 담수화 과정에서의 금속 추출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 입는 전자제품 △나노와이어 리듐 이온 배터리 △스크린이 필요 없는 3차원 디스플레이 △인체 미생물 치료법 △RNA 기초 치료법 △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예측 모델 등이다.

한편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를 바꿀 신기술, 보기만 해도 신기하다” “미래를 바꿀 신기술, 빨리 저런 기계들이 다 나왔으면 좋겠다” “미래를 바꿀 신기술, 초경량 자동차는 얼마나 가벼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