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국내에도 발매 예정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단종된 갤럭시노트7를 대체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색상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싱가포르법인은 다음달 5일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색상을 출시한다고 현지시간으로 21일 밝혔다.

해당 색상은 32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098싱가포르달러(약 89만8000원)다.

앞서 싱가포르에서는 ▲블랙오닉스 ▲골드플래티넘 ▲실버티타늄 ▲핑크골드 등 4종의 색상으로 갤럭시S7엣지가 출시됐다.

폭발사고 등으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대체용으로 삼성전자는 국내외 주요 시장에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색상 출시를 준비 중이다.

블루코랄 색상의 갤럭시S7엣지는 다음 달 초 국내에도 출시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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