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사람이 좋다' 개그맨 염경환이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염경환이 오랜 아픔을 딛고 베트남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방송을 그만두려 했던 일부터 아들을 차마 공개하지 못했던 과거를 밝히며 현재 가족들과 베트남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deer**** 오늘 방송 보면서 앞으로 잘되실 것 같다는 느낌! 흥해라 염경환", "zizi**** 정말 착실하고 부지런 하더라구요 제 미래의 남편도 염경환씨 같이 착실하길", "blac**** 멋있다 진짜 본받을만한 자격이 있다", "encl**** 아픈게 어디있냐? 그냥 가는거지 그 부분 같은 대한민국의 아빠로서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ohka**** 귀여운 은률이가 엄청 많이 컸네요 염경환씨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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