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규모 2.3 지진…기상청 "피해는 없을 것"
2016-10-24 09:35:17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기도 수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 2분 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2㎞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 12일 경주 본진 탓에 발생한 여진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총 499회로 집계됐다.
최근 12시간 동안 규모 1.5 이상의 여진은 없었다.
규모별로 보면 1.5∼3.0이 480회로 가장 많고, 3.0∼4.0 17회, 4.0∼5.0미만 2회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 2분 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2㎞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 12일 경주 본진 탓에 발생한 여진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총 499회로 집계됐다.
최근 12시간 동안 규모 1.5 이상의 여진은 없었다.
규모별로 보면 1.5∼3.0이 480회로 가장 많고, 3.0∼4.0 17회, 4.0∼5.0미만 2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