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24일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 레드'를 다음 달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 한국야쿠르트는 24일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 레드'를 오는 11월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야쿠르트


새로 출시된 콜드브루 커피는 추출 원액을 담아 '액상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성을 높였고 로스팅 날짜를 새겼다. 

냉장유통 제품으로 원액에 가까운 콜드브루 추출액만을 담아 로스팅 후 20일 동안 최고의 맛과 향을 보장한다.

이날 한국야쿠르트는 기존 콜드브루 커피보다 신맛을 줄여 더 부드러운 맛을 내며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는 콜드브로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추첨을 통해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올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를 겨울철에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이 많아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신선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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