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방송장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4일 오전 9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3km 지점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기상청 관측 사상 수원에서 발생한 첫 지진으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진 대책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의 규모 2.0 이상 지진은 1978년 관측 이후 총 48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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