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부자들', '비밀은 없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제36회 영평상 남녀주연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4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제36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이병헌과 손예진이 남녀주연상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이병헌과 손예진은 각각 '내부자들'과 '비밀은 없다'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hwan**** 두 사람이 올해 모든 영화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 휩쓸듯", "doon**** 이병헌은 넘어져도 다시 잘 일어나네 신기해", "fair**** 손예진은 정말 진정한 연기자네 cf만 찍음서 얼굴 내미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작품활동 하네", "cjb9**** 연기하나는 알아줌 해외 놀러가도 최민식 이병헌밖에 모르더라", "ajy8**** 역시 받을 만한 사람들이 상을 받아가는구나!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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