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송경아 측 관계자는 “송경아와 그의 남자친구는 오래 만났고 조촐하게 언약식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결혼식은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송경아/뉴시스

이어 이 관계자는 “송경아는 오는 3월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10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경아의 연인은 비연예 계통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웨딩화보를 통해 특별히 ‘모델’로 깜짝 변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경아의 결혼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송경아, 결혼 언제 해요?” “송경아, 남자친구 부럽다!” “송경아, 두 사람 10년이나 만나고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