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매일유업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리코타치즈'를 출시한다.
   
▲ 매일유업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이치즈가 '리코타 치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리코타치즈'는 기존 수입 제품 위주로 형성된 시장에서 신선한 국산 100% 원유, 유청, 유크림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근 여러 업체들이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리코타치즈'는 크림치즈 형태로 컵 패키지에 들어가 있어 샐러드와 파스타 요리, 디저트 과자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급증한 외식 소비와 홈 쿠킹 열풍으로 치즈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상하이치즈는 다양항 종류의 치즈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평소 집에서도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하게 즐겨 먹길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코타치즈'는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5400원이며, 제품 용량은 2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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