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이스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예 진혜원이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드라마에서 ‘힐링 앤젤’로 변신한다.

올해 초 배우 이현우X긱스의 디지털 싱글 ‘니 얼굴’ M/V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해 주목 받았던 진혜원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26일 정식 공개되는 이니스프리의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드라마 ‘어쩌다 제주’ 여주인공으로 출연,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싱그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성을 전하는 것.

진혜원이 출연한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드라마 ‘어쩌다 제주’는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하는 인스타그램 1분 감성드라마다. 이달 26일부터 한 달 간 매주 수, 목 저녁 7시에 이니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innisfreeofficial)을 통해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지난 21일 공개된 ‘어쩌다 제주’ 예고 영상을 통해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린 진혜원은 극 중 휴식이 필요한 여자 ‘인희(inhee)’ 역을 맡았다.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떠나 온 제주에서의 행복한 한 달 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

진혜원은 짧은 예고 영상 속에서도 지친 일상부터 자연 속에서 힐링한 청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공감을 극대화하는 표정 연기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사랑스러움으로 본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혜원이 출연한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드라마 ‘어쩌다 제주’는 10월 26일 저녁 7시 이니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innisfreeofficial)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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