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다. 

이날 구자용 IR담당 상무는 "7월 개소세 정책 종료로 인하여 3분기 약 12%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임금협상 타결로 인해 국내 공장 가동률이 상승과 신형 그랜저 출시를 통해 국내 판매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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