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랑콤은 브랜드 론칭 81년 만에 처음으로 퍼퓸 헤어 오일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랑콤이 브랜드 론칭 81년만에 처음으로 퍼퓸 헤어 오일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를 27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랑콤의 대표 향수 '라비에벨'의 향을 그대로 담은 것으로 아이리스와 자스민 등 천연 성분이 포함돼 있어 모발에 생기를 부여해 준다. 가격은 50ml 기준 5만 5000원이다.

랑콩 브랜드 관계자는 "라비에벨 향수에 담긴 매그놀리아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을 헤어 한 올 한 올마다 선사하고자 탄생한 제품"이라며 "머릿결에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신비롭고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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