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벨라 오라 피콜라(Bella Ora Piccola)' 여성용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는 '벨라 오라 피콜라(Bella Ora Piccola)' 여성용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여성의 의미 있는 시간'을 의미하는 '벨라 오라 피콜라'는 유려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시계의 요소들이 집약된 외관을 지녔다.

'벨라 오라 피콜라'는 반구형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모델에 따라 화이트, 블루 혹은 블랙 색상의 크라운(손목시계 따위에서 태엽을 감는 꼭지)이 시계의 럭셔리한 매력을 강조한다.

티쏘 관계자는 "팔찌를 연상시키는 '벨라 오라 피콜라'는 단순히 시간을 보는 시계가 아닌 세련된 여성의 룩에 주얼리 연출이 가능해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완성미를 더해줄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는 '벨라 오라 피콜라(Bella Ora Piccola)' 여성용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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