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B.A.P가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전체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B.A.P는 7일 공식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 개인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B.A.P는 마지막 주자로 힘찬, 젤로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들은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로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힘찬은 날렵한 옆선과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와인잔을 든 막내 젤로는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오픈된 티저 이미지에 공통적으로 들어가있는 권총의 조준겨잉 가리키고 있는 물건들에 대한 의미에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B.A.P는 오는 11월 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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