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최순실 게이트에 전일 동반 강세를 보였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가 하락세다. 다만 고려산업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고려산업은 전일 대비 15.51% 오른 4359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4630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고려산업은 자회사인 금강공업의 사외이사가 문재인 전 대표의 사법연수원 동기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다른 문 전 대표 테마주인 바른손, 우리들제약, 우리들휴브레인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