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사이더.(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26일 암예방 수칙을 담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아웃사이더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건 복지부와 함께하는 암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젊은 세대들에게 친근한 방법으로 암예방 수칙을 전달하고자 음원 발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원 '대한민국 건강 상륙 작전-팀플레이'는 아웃사이더가 직접 작사를 비롯한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20대와 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암 예방 수칙을 제시한다.
 
아웃사이더는 "가족이 암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 작업이 남다르게 느껴졌으며, 암은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아웃사이더는 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청소년 선도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건강 상륙 작전 -팀플레이' 음원은 유튜브와 국가암정보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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