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의 마지막회가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에서 퇴장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28.1%를 기록했다.

   
▲ 사진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이는 지난 26일 방송이 얻은 26.0%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유종의 미를 거둔 셈이다.

'별그대' 마지막회에서는 3년전 떠난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을 다시 찾아와 재회하는 해피엔딩었다.

도민준은 웜홀을 통해 자신의 별과 지구를 오가며 지구에 머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천송이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앙큼한 돌싱녀'는 5.4%, KBS2 '감격시대'는 9.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