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요리와 청소, 세탁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오뚜기 ‘베이킹소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이킹소다는 최근 천영 세정제를 사용화는 친환경 살림 열풍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채소와 과일을 세척하거나 식초와 함께 부어 배수를 청소할 때, 빨래나 도마를 세척할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오뚜기 '베이킹소다'는 100% Food Grade(푸드 그레이드)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을 밀가루의 1~3% 비율러 넣으면 소다 브레드, 쿠키, 머핀 등을 만들 수 있다.

그밖에 오렌지즙이나 레몬즙 1컵에 베이킹소다 1/4작은술을 넣으면 소다수로 만들 수 도 있다.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 때 계란에 섞으면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베이킹소다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안전하다. 경제적일 뿐 아니라 살림에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이킹소다는 요리와 살림 솜씨를 두루 업그레이드 시키는 마법의 가루로 살림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