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오리온이 27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대 부산 KT 소닉붐 경기에서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 오리온이 27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대 부산 KT 소닉붐 경기에서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오리온은 경기에 앞서 관객들에게 젤리밥과 초코송이, 왕꿈틀이, 아이셔 등 할로윈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모양의 과자를 선물한다.

오리온의 치어리더 ‘파워리더스’가 할로윈 복장 차림으로 어린이 농구팬에게 과자를 나눠준다.

오리온은 지난해에도 할로윈데이에 맞춰 고양 홈경기에서 제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 농구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아이셔는 남다른 개성을 지닌 오리온만의 펀(fun)콘셉트 과자”라며 “할로윈시즌을 맞아 농구팬들에게 경기를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먹는 즐거움도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리온이 27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대 부산 KT 소닉붐 경기에서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오리온 선수 중 최다 득점자를 맞히는 '당신의 예감' SNS이벤트도 이날 진행된다. 카카오톡에서 오리온 농구단을 친구로 추가 한 뒤 카카오톡 메시지로 최다득점 예상 선수 이름을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예감 1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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