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삼립식품 그릭슈바인이 대표 메뉴와 정통 맥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삼립식품 그릭슈바인이 대표 메뉴와 정통 맥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독일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의 후원사 '파울라너'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13일까지 진행한다.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은 독일을 대표하는 밀 맥주인 '파울라너(300ml)' 3잔을 6000원 할인된 2만 1000원에 판매한다. 그릭슈바인의 대표 메뉴인 '슈바이네 학센'과 '커리부어스트'로 구성된 '옥토버페스트 세트'를 특별가인 4만 5000원에 제공한다.

'슈바이네 학센'은 맥주에 삶은 돼지 앞다리를 오븐에 다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독일식 족발 요리다.

'커리부어스트'는 구운 수제 소시지에 카레 가루를 뿌려먹는 독일식 요리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면서 "그릭슈바인의 정통 독일식 요리와 파울라너의 부드럽고 묵직한 밀 맥주의 깊은 맛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릭슈바인은 삼립식품이 2014년 8월 론칭한 이래 서울역점, 여의도점, 판교점 등 총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11월 초 신사역점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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