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둘째를 유산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격노하고 있다.

한 매체는 27일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혜진이 유산한 지 3주 정도 됐으며 현재 여행으로 슬픔을 달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엄태웅은 지난 1월 마사지업소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며 성폭행은 무혐의지만 성매매혐의를 적용했다.

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imj**** 엄태웅씨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아이 유산은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algp**** 윤혜진씨 힘내세요 지온이 있으니깐” “032k**** 근데 조용하다 왜 이제서야 터진거야” “pmw3**** 없지 않아 일어날 수 도있는 일이지만 연예인이기에 사람들 시선으로 스트레스가 몇배는 심했을 듯” “sg88**** 진짜 안타깝다 방송까지 나와 놓고 진짜 뭔 생각으로 그런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지온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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