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애플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애플의 맥북프로 신제품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각) 미국의 쿠퍼티노 타운홀에서 2016년형 맥북프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실시간으로 발표회 내용을 접한 한 네티즌은 “무선랜을 쓸 수 있고, 애플티비를 쓸 수 있고, 이동식하드를 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면, 새로운 맥북프로가 좋기는 하지만… 현실은… usb-c 단자를 가진 이동하드나 메모리 스틱조차 구경하기 힘들다… 이걸 위해 어댑터를 주렁주렁 가지고 다녀야 할까?”(neok****)라며 불편함을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슬슬 애플도 탁상공론인가”(kero****), “애플이 망하려고 작정한 게 틀림없어”(Ui98****), “역대 최악의 애플 키노트. 야 지겹지도 않냐”(12th****) 등 실망스러운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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