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허벌 릴리프 커버 크림(SPF30/PA++)’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스위스퓨어의 신제품 '허벌 릴리프 커버 크림(SPF30/PA++)

'허벌 릴리프 커버 크림'(30ml, 1만6000원)은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종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히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톤 업을 시켜주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상처 회복 및 진정 효과로 알려진 병풀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됐다. 피부에 활력을 보충해주는 스위스 알파인 허브 성분도 포함됐다.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 이 제품을 얼굴에 적당량 발라주면 된다. 여드름 부위, 코 옆, 홍조가 있는 볼 등에는 소량을 덜어 컨실러처럼 사용하면 된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스위스퓨어 팀장은 "허벌 릴리프 커버 크림만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매끄러운 피부를, 쿠션이나 비비크림 등과 함께 사용하면 완벽하게 커버된 도자기 같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안전성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스퓨어는 허벌 릴리프 크림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허벌 블렌딩 앰플'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마일리지를 두 배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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