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지난 2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여성의 관점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킨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심사는 여성 건강, 주거 환경 개선, 생활 편의성 등 여성의 삶을 향상시키는 14가지를 기준으로 전국 20세 이상 여성 7천 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초록마을은 여성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관련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록마을은 커뮤니티 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여성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 정책에도 반영시켜 여성친화적인 기업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이번 7년 연속 수상은 식품 선택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여성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의 결과물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초록마을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큰 책임감을 갖고 고객만족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여성 고객은 물론 모든 고객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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