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체험, 유람선 체험활동 등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복지관 아동 초청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강공원 일대에서 복지관 아동을 초청하여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강공원 일대에서 복지관 아동을 초청하여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복지관 아동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견문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서, 롯데손해보험의 샤롯데봉사단과 초록우산어린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진행된 문화체험활동은 롯데손해보험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7월 운영된 공연관람 행사에 이어 보육원 아동 13명을 초청,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원과 함께 제과제빵 체험과 유람선 체험활동 등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롯데손보 박충만 샤롯데봉사단원은 "개개인의 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는 활동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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