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숙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해체를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레인보우 멤버 지숙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숙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컬투는 지숙에게 “레인보우가 2015년에 숙소를 정리하고 각자 생활을 한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지숙은 “우리가 걸그룹 치고 꽤 오래 같이 살았다. 그래서 지금 따로 안 살면 시집갈 때까지 혼자 못 살 것 같더라. 그래서 따로 살아보자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DSP미디어는 지난 28일 레인보우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9년 11월 데뷔한 레인보우는 7년 징크스를 넘지 못하고 해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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