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배우 서인국 팬카페 '쿠키'가 지난 17일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102만 3000원을 전달했다.

한국심장재단은 29일 이같이 밝힌 뒤 "올해 후원금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의 생명을 사릴는 수술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팬카페 '쿠키'는 서인국 씨 생일인 10월 23일에 맞추어 2013년부터 해마다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팬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인국 씨 생일을 기념하여 102만 3000원을 모으기 위한 모금캠페인을 진행했다.

쿠키 운영자는 "서인국 씨에게 의미 있는 생일이 되도록 팬카페 회원들이 모금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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