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어라 미풍아' 공식 포스터/ 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불어라 미풍아'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주말드라마 2위 자리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의 시청률은 11.2%로 나타나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이어 주말드라마 2위 자리를 지켰다.

'불어라 미풍아'는 배우 손호준과 임지연, 임수향과 한주완 등 배우들이 명품 연기를 펼치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1 '9시 뉴스'는 13.5%, SBS '우리 갑순이'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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