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스 엔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빅스의 리더 엔이 세 번째 미니 앨범 'Kratos'와 타이틀곡 'The Closer' 발표를 앞두고 두근거리는 심정을 전했다.

빅스의 엔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기록_20161030 지난 시간들을 모두 이야기 하기에는 V앱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던것 같다"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안무를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았지만, 매일 아침 8시에 들어가는 일이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쩌면 어릴때부터 함께 춤추고 고생했던 오랜벗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비록 타이틀곡이 아니지만 타이틀곡만큼 오래 고민하고 준비했던 #Desperate 10월의 마지막밤 하루가 길기만 할것 같다. #D-1 #Kratos"라고 덧붙였다.

빅스는 31일 대규모 프로젝트 'VIXX 2016 CONCEPTION'의 세 번째 미니 앨범 'Kratos'를 발매한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엔은 어느 정원 벤치에 앉아 턱을 괴는 등의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빅스 팬들은 "Aww so cute" "힘들텐데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 할게요" "오늘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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