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걸그룹 앨범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지난 24일 발매한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은 가온차트 기준 1주일 동안 약 16만5천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앞서 트와이스가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가 6개월동안 판매한 16여만장을 넘어서는 기록으로 1주일 만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올해 걸그룹 최고 앨범 판매량을 넘어섰다.

타이틀 곡 'TT'(티티)로 유튜브 K-POP 아이돌 조회수 최단 기간 1천만, 2천만뷰 최단 돌파 신기록을 세운 트와이스가 앨범 판매량으로도 또 한번 새로운 기록을 만든 만큼 앞으로 또 어떤 기록들을 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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