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공항가는 길' 방송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상윤의 훈훈한 남친룩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영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어머니의 유품을 모아 제주도에 정착한 이상윤(서도우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이상윤은 동네 주민을 도와 가끔씩 마을버스 기사 노릇을 하며 제주도 생활에 적응했다.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도 지인이 부탁 할 때면 가벼운 옷차림에 모자만 눌러쓴 채 다시 버스 운행을 나갔다.

이러한 가운데 이상윤의 캐쥬얼 패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한 빈티지한 플란넬 셔츠에 청바지로 스타일링해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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