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31일 오후 3시 최순실 게이트의 주인공 최순실 씨가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한 가운데, 같은 시각 청와대 앞에서는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였다.

모인 시민들은 애국가를 제창한 후 함께 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기도를 마친 시민들은 최근 최순실 게이트 논란과 관련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와 박 대통령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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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지지하는 시민들, 자발적으로 모여." 사진은 31일 청와대 앞에 모인 시민들의 모습./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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